반응형 육아1 캐나다 밴쿠버 출산 후기 - 1. 병원 선택 와이프의 임신소식을 처음 들었을 땐 행복했고 설레었고 또 걱정도 됐었다.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의료 시스템 그리고 종종 들었던 어이없는 이야기들. 병원에서 안 받아줘서 주차장에서 출산. 진통 간격이 아직 길어서 집으로 돌려보냈다가 집 앞 드라이브웨이에서 출산 등등. 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우리 부부의 경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. 출산 장소 선택 (Place of Birth) 캐나다에서는 출산 장소(?)를 고를 수 있다. 1. 병원 2. 출산 센터 (Midwifery 등) 3. 집 4. 병원 주차장 읭 당연히 병원에서 아기 낳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종종 집에서 출산하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크게 놀랍지는 않다. 통계를 찾아보니 캐나다의 98%는 병원에서 출산하고 각각 1% 정도씩만 출산 센터나 집에서 출산.. 2021. 7. 8. 이전 1 다음